신간소개

제목 손영목 작가 장편소설 『폭풍의 기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8-14 16:52:01
조회수 181




일제 말기부터 625 전쟁까지 정치·사회·문화·군사 등의 변화와

민중 삶의 생생한 재현!!

-풍화,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더불어 손영목 소설가의 역사소설 3부작 완성작!

 

 

판형 152/225, 406

가격 15,000

ISBN 979-11-92828-22-0*03810

발행일 2023630

도서출판 도화

 

 

이 소설은

손영목 소설가의 장편소설로 우리가 대한민국 독립을 논하려면 제국일본의 식민지 시대를, 전체는 아니더라도 그 마지막 단락은 필수적으로 되짚어봐야 하고, 독립정부 성립과 그에 뒤이은 625 한국전쟁의 불행한 비극 전모를 꼼꼼히 천착해봐야만 그 이후의 국가발전과 민족주체성 확립의 근거가 튼실해진다는 신념으로 저자가 3년에 걸려 완성한 작품이다. 가족의 실화를 근간으로 일제 말기부터 625 전쟁까지 정치·사회·문화·군사 등의 변화 과정과, 민중들의 삶을 생생히 재현하고 있다.

한겨울 서울 영천동 최옥영의 집에 큰 소동이 벌어진다. 며느리 박주선이 외간 남자와 눈이 맞았다고 오해해 불에 달군 인두로 위협하며 자백실토를 강요했기 때문이다. 백화점 직원인 둘째 딸 고한숙이 마침 귀가해 겨우 수습됐으나, 마음의 상처가 큰 주선은 오산 친정으로 달아나버린다. 간장된장 행상을 하는 무능한 남편 고춘길이 설득해 겨우 데려오지만, 주선이 내건 조건은 분가독립이다. 요행히 춘길이 피혁회사 수위 겸 숙직경비원으로 취직해, 두 아들까지 네 식구는 수위실에 딸린 작은 살림방에서 모처럼 오붓한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회사에 밤도둑이 들어 춘길이 파면되자, 어머니의 노염을 사서 본가에 들어갈 수도 없는 처지인 그네 가족은 제기동 청계지천 옆 굴뚝소제부네 문간방에 사글세로 입주한다. 그사이 고한숙은 주선의 친구 소개로 사진사와 회사 동료 두 남자를 결혼 상대로 선택의 카드를 쥔다. 하지만 일본군 정신대 관련 뉴스로 뒤숭숭 한데다, 건달꾼인 남동생 고상길이 자기를 팔아 사진사 김영복에게 거금을 사취해 만주로 달아난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그를 선택하지만, 유부남의 사기 결혼임이 드러나 불행하고 굴절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1945, 광복을 맞은 한국사회는 전반적으로 엄청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국민들의 생활은 더욱 피폐해진다. 생계수단으로 시작한 풀빵 장사에서 무경험과 판단력 부족으로 실패한 춘길은 궁여지책으로 아편 밀매까지 하다가 경찰에 체포돼 징역살이로 죗값을 톡톡히 치르고 풀려난다. 춘길의 무능과 추락은 대책이 없어, 결국 그네 가족은 돈암동 산자락의 방공호에 들어가 기거하며, 일시적이긴 해도 주선이 이른 아침 바가지 들고 나가 남의 대문을 두드려 밥을 구걸하는 비참한 지경까지 이른다. 그사이 최옥영은 영천동 집을 처분하고 남산 아래 고급주택가 일본인이 살던 빈집에 입주하는 뜻밖의 행운을 잡는다. 법원 서기인 큰사위 강세남의 수완 덕분이다. 하지만, 미국군정청이 적산가옥들을 고급장교 숙소로 징발하는 바람에 쫓겨나, 서울시가 안암동 개운산에 급조한 집단이주지의 작은 집 한 채를 분양받아 그나마 다행이다.

1950, 광복 후 자립기반을 다져가던 신생국 대한민국을 단번에 초토화해버린 비극적 대재앙 625 전쟁이 발발한다. 개전 사흘만의 서울 함락과 북한군 파죽지세로 남진, 한국군과 미국군의 낙동강 최후방어선 구축,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에 의한 전세 역전, 유엔군에 앞선 한국군 부대 압록강 혜산진 도달, 중공군 참전으로 전세 재역전, 서울 재함락과 수복, 이런 공방전 속에 국민들은 형언하기 어려운 고난과 시련을 겪게 되는데, 최옥영과 그 일족의 경우는 가히 모델케이스에 해당한다.

서울이 다시 함락 위기에 처했을 때 제2국민병에 징집된 고춘길은 전장에서 보급품 운반을 하다가 다리에 총상을 입어 절름발이가 되고, 두 아들 데리고 오산 친정에 피란 가던 주선은 미군폭격기 오폭에 작은아들과 참변을 당한다. 천만 요행으로 목숨을 건진 큰아들 정환은 동행하던 이웃 사람이 외갓집에 데려다준다. 최옥영의 장녀인 고인숙의 큰딸 강봉희가 전쟁 전에 월북했다가 북한군 장교 신분으로 나타나 온 가족을 놀라게 하더니, 인천상륙작전에 따른 전세 역전으로 북한군이 퇴각할 때 가족들의 극구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생 명희를 충동질해 억지로 데려가버린다. 피란을 거부하고 서울에 남았던 최옥영은 막내딸 고양숙이 외출에서 귀가하다가 북한군에 끌려가 행방불명되자, 그 충격과 비탄에 몸져누웠다가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만다. 고인숙의 남편 세남 역시 두 딸의 월북 사실 때문에 경찰에 연행됐는데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조사를 받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게 경찰의 구차한 해명이지만, 인숙은 어찌해 볼 방법이 없다. 군인도 아니면서 상이용사가 된 고춘길은 오간수다리 위에 난전을 펴고 잡동사니를 팔아 최소한의 생활비를 벌며, 피란길에 어머니와 동생을 잃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불쌍한 아들을 홀로 키운다.

1953, 정전협정 체결로 전선에 포성이 멎고 미완의 평화가 찾아왔을 때, 행방불명된 막내를 제외한 최옥영의 자녀들 인숙·춘길·한숙·상길 네 형제자매는 어머니 기제사 때 모여 감개무량한 지난날을 회고한다. 이들은 자기네보다 더 불행한 사람도 많다고 자위하며,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게 되어 있으므로 조바심 않고 기다리면 헤어진 가족들 모두 만날 날이 언젠간 도래할 거라는 애달픈 희망을 공유한다.

부분적인 역사란 있을 수 없다. 어떠한 역사도 세계사여야 하고, 소재의 한 토막을 역사적으로 다루더라도 역사의 전체에 관련시킬 때에만 의미가 있어진다.’ 18세기 독일의 낭만주의 시인이며 철학자인 노발리스가 한 말이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우리나라 근대사의 마지막 단락에 해당하는 시대의 역사를 소설로 다루고자 한 이 작품은, 노발리스가 말하는 당위성의 어느 귀퉁이에다 대입하더라도 의미가 통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작가의 집필 의도이다

장편소설 폭풍의 기억은 시대착오적 이데올로기 논쟁 때문에 국가 정체성이 흔들린다는 우려가 큰 오늘날의 우리 사회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나라의 장래를 책임질 동량을 육성하는 교육현장의 이상 변질에 대한 비판의 작은 근거라도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 없겠다는 소망을 가진 작가가 사명감으로 혼신을 기울여 쓴 작품이다.

이 소설은 경향신문 공모 장편소설 당선작 풍화, 한국전쟁 당시의 포로집단과 피란민들, 토착민들의 애환을 복합적으로 다룬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더불어 손영목 소설가의 역사소설 3부작 완성이라는 의미가 작지 않다.

 

 

목차

1~39 / 11

 

 

본문 속으로

아들을 재촉해 방에 들여보내고 다시 아궁이에다 부채질을 하는 주선의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추위 때문이 아니었다. 잠시 후면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리게 될 시련이 두렵고 막막해서였다.

주선은 자기가 왜 이런 상황과 만나야만 되는지,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억장이 무너질 노릇이었다. 같은 골목 안 맞은편 집에 택시운전수가 살고 있음이 어째서 내 잘못이란 말인가.

열여덟 살에 명색 시집이라고 남의 집 식구가 돼서 한 남자와 살을 섞고 자식도 둘이나 낳았지만, 아직도 마음은 오산 망월리 고향과 어머니와 피붙이들에게서 떠나지 못했다.

처음 한때는 경성이라는 막연한 동경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느 정도 가슴 설렌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막상 결혼해 시집살이가 시작되자, 그녀 앞의 막막한 현실은 거의 절망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말이 좋아 경성생활일 뿐, 시골 친정보다 전혀 나은 구석도 없는 시댁의 궁색한 살림살이. 허약한 몸으로 리어카 끌며 골목골목을 누비는 간장된장장수 남편. 기가 드세고 성정이 단호해 한 번도 살가운 대화로 가슴을 열어준 적 없는 시어머니. 이런 열악한 인생살이 조건들이 그녀의 앞길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무산시켜버렸다. 자기 피와 살을 나눠가져 태어난 두 아들의 존재가 유일한 기쁨과 위안이지만, 인생에서 그게 절대적이기는 할지언정 전부일 수는 없지 않은가. 나무가 물기 많은 쪽으로 항상 뿌리를 뻗어가려고 하듯, 그녀는 아직도 원초적 평화와 정신위안의 피난처로 오산 망월리 고향을 항상 염원하고 그리워했다.

 

일과시간이 지나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나서야 담벼락 안 공터와 건물은 완전히 춘길 혼자 지배하는 세상이 됐다. 어쩌다 일부 직원들이 늦게까지 야근할 때도 있으나, 그것은 극히 드문 일이었다.

이때는 회사마당이 온통 정환과 정만의 놀이터가 됐다. 어린 형제는 아무 거리낌없이 뛰놀거나 숨바꼭질하며 즐겁게 놀았다. 어쩌다 꽃을 따든지 작은가지를 부러뜨려 아버지한테 꾸지람을 듣기도 하지만, 그런 건 약과였다. 오히려 춘길은 아들들이 명랑하고 씩씩하게 뛰놀도록 조장하는 편이고, 늦은 시간대에 플래시 들고 순찰업무를 수행할 때면 사옥 주변이나 때로는 건물 안까지 정환을 졸졸 따르게 하기도 했다.

한참 어린 정만은 논외로 치고, 정환은 아이다운 호기심으로 환경적응이 빨랐다. 낮이면 문밖에 나가서 청계천 개울가에 내려가 일부러 맨발로 모래를 밟기도 하고, 무슨 곤충 따위가 있나 하고 무성한 풀숲을 헤쳐보기도 했다. 물고기가 눈에 띄는지 보려고 얕은 물속에 발을 담그기도 했지만, 어머니의 주의를 단단히 받았을 뿐 아니라 그 자신 은근히 두렵기도 해서 조금 깊은 데는 들어가지 않았다.

 

지도계층이 이처럼 정부 구성 문제를 놓고 대립과 반목을 거듭하는 동안, 민중사회는 민중사회 나름으로 해방정국의 변화에 바람 속의 낙엽처럼 휩쓸렸다.

혼란기 불안심리에다 모든 생산 활동이 중단돼 생필품 품귀현상이 극심해져 물가오름세가 가팔라 살기가 더욱 팍팍해지고, 사회 일각에선 해방이 과연 진실로 좋은가 하는 회의론까지 조심스레 대두됐다. 그동안 득세해온 일본인들이 물러난 데 따른 힘의 공백을 메우려는 사리사욕에 찬 경쟁 양상이 여기저기 벌어지고, 일본인에 대한 불법폭력과 약탈행위도 공공연히 자행됐다. 조선주둔 일본군과 경찰은 자기네 거류민들을 보호하고 미국군이 진주하기까지 국내치안을 유지한다는 명분 아래 무력시위로 건재를 과시하며, 여차하면 실력행사도 서슴지 않겠다고 눈을 부릅떴다. 이래저래 해방직후의 조선반도는 전체가 혼란과 불안의 도가니였다.

옥영과 그 일가는 평범한 일개 서민계층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도 해방정국이 몰고 온 변화의 소용돌이에 누구 못지않게 휩쓸렸다.

 

주선이 큰아버지한테 받은 돈은 45,000원이었다. 화폐 자체로는 제법 큰 금액이지만, 해방 후 하루가 다르게 물가오름세가 워낙 가팔라지고 상대적으로 화폐가치는 바닥에 떨어졌기에 겨우 쌀 열 가마를 살 수 있을까 말까했다.

그렇다고 주선이 큰아버지한테 섭섭하다고 할 계제도 아니었다. 농토는 경작해서 소출이 있어야만 가치가 발생하지, 토지 자체만의 재산적 가치는 보잘것없기 때문이었다.

춘길은 아내의 치맛자락에서 떨어진 그 돈 절반으로 보문동 안감내 개천 옆에 단간셋방을 얻어 가족의 거처를 마련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안암동 어머니집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가장 무난한 선택이지만, 그것은 현실성이 없는 희망이었다. 어머니 성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사정하거나 고집을 들이대지도 않았다.

 

정환은 왠지 참을 수 없어 벌떡 일어났다. 어디 가느냐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물음에 오줌 누러 간다고 대답하곤 거적때기를 들쳐 밖에 나왔다.

정환은 항상 오줌을 누는 한쪽 언덕바지로 가서 아래를 향해 힘줘 오줌을 누며, 방금 아버지가 한 말을 되새겨봤다. 행인을 붙들고 애소해 동정심을 유발함은 갑자기 떠올린 발상이지만, 효과는 본인 자신도 놀라울 정도였다. 다시 한다면, 할 마음만 내킨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스스로 터득한 요령도 있었다. 아버지 말대로 며칠만 더하면 상당한 돈을 마련할 수 있을 듯싶었다. 아버지가 그걸 밑천삼아 무슨 장사라도 해서 돈을 벌면 가족이 밥걱정 안 해도 되고, 이런 구질구질한 방공호를 벗어나 남들처럼 버젓한 집에서 살 수 있지 않겠나 싶었다.

하지만, 가슴 밑바닥의 올곧은 이성이 반대했다.

남의 집 문을 두드려 밥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돈 달라는 것도 구걸이야. 그건 거지나 하는 짓이잖아. 더 이상 하면 진짜 거지가 되는 거야.’

이런 분별이 어린 의지를 확고하게 굳혀줬다. 아버지가 무슨 말로 꾀거나 윽박지르더라도 절대 따르지 않겠다고 결심이 섰다.

 

전쟁은 물리력의 상대존재인 군인들만 피 흘리는 싸움이 아니었다. 무고한 민초들 역시 당사자인 동시에 집단피해자였다. 이들은 결코 승자나 패자 어느 편에 굳이 서려하지 않고, 설 수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치열한 살상전에 휩쓸려 목숨을 잃고, 초토화된 폐허에서 생존의 극한조건에 지푸라기 붙들듯 매달려 허덕이며, 신체 상처와 굶주림과 절망 때문에 죽어가야만 했다. 어쩌면 전쟁의 가장 불쌍하고 처연한 피해자는 바로 이들이었다.

그 본보기 사례가 춘길네 일가였다. 현역병도 아니면서 국민방위군으로 전장에 끌려가 왼다리를 다쳐 절름발이가 된 그는 군병원에서 기본치료가 대강 끝나는 대로 퇴원해 오산 망월리 처가에 달려갔다가 청천벽력을 맞은 듯 눈앞이 캄캄했다. 아내와 작은아들이 피란길에 미군기의 오폭을 당해 폭사하고, 참혹한 지옥 속에서 요행히 목숨을 건진 큰아들은 격심한 충격에 갑자기 벙어리처럼 말문이 막히다니! 춘길은 이 가당찮은 불행 앞에서 목이 메도록 오열했다. 그건 그의 여린 감성으로 도저히 감당 못할 큰 비극이었다.

 

작가의 말

지금 시점에서 보면, 우리나라 근대사의 마지막 단락에 해당하는 시대역사를 소설문학으로 다루고자 한 이 작품은 노발리스가 말하는 당위성의 어느 쪽에다 대입하더라도 의미가 통하지 않겠나 하는 것이 필자의 욕심이다.

우리가 대한민국 독립을 논하려면 제국일본의 식민지시대를, 전체는 아니더라도 그 마지막 단락은 필수적으로 되짚어봐야 하고, 정부수립과 그에 뒤이은 6^25한국전쟁의 비극적인 과정을 꼼꼼히 천착해봐야만 그 이후의 국가발전과 민족주체성 확립의 근거가 튼실해지지 않겠는가 싶다.

 

저자소개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1982년 경향신문 장편소설 당선

1999년 현대문학상 수상

2004년 한국문학상 수상

2007년 채만식문학상 수상

2019년 계간문예문학상 당선

한국소설가협회 부이사장^이사장직무대행(역임)

한국문인협회 이사^문협60년사편찬위원장(역임)

 

[중단편집]

1980. 침묵의 강1 (육문사)

1985. 신의 나라 사람 (마당문고사), 침묵의 강(덕윤출판사), 어둠의 목소리 (소설문학사),

1987. 산타클로스의 선물 (동아), 파도의 노래 (고려원)

1989. 밀랍인형들의 집 (청조사)

1991. 장항선에서 (강천)

1998. 인간의 계단 (씨엔씨미디어)

2004. 유년의 환상 (얼과알)

2008. 여섯 장면의 짧고 슬픈 드라마 (오늘)

2017. 붉은병꽃 (도화)

 

[장편소설]

1983. 풍화 (소설문학사)

1985. 피 묻은 승마복 (소설문학사)

1988. 무지개는 내릴 곳을 찾는다 (소설문학사), 욕망의 그늘(현대사)

1989. 깊고 긴 겨울 (한벗)

1991. 튤립은 스스로 피지 않는다 (한국문학사), 달빛랩소디(한길사), 위험한 관계 (서울신문사)

1994. 집행인 ,(삼신각)

1997. 일어서는 나라 ,(강천)

1998. 친척 ()

1999. 얼음꽃 (을파소)

2006. 거제도, 포로수용소 I,(동서문화사)

2011. 악어사냥 (문학나무)

2019. 마주오는 삶 (계간문예) 

2021. 가물치 (동서문화사)




댓글

  • 이월성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8-14
  • 이광복

    축하합니다.

    2023-08-15
  • 이현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8-16
  • 최성배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08-16
  • 공애린

    축하드립니다~💐

    2023-08-17
  • 손영목

    고맙고 쑥스럽습니다. 폭우와 폭염에도 무사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23-08-18
  • 김호운

    축하합니다

    2023-08-18
  • 성지혜

    선생님, 중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8-22
  • 김미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8-24
  • 채종옥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8-25
  • 김다경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2023-08-31
  • 손영목

    김호운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성지혜, 김미수, 채종옥, 김다경 세 분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2023-09-03
  • 임미정

    한 나라의 삶을 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을까.
    폭염에도 꺾이지 않는 작기님의 집념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3-09-06
  • 손영목

    임미정 님, 늦은 감사인사 드리기 쑥스럽습니다. 임 작가님 작품도 앞으로 유념해서 읽어보겠습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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