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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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강인수 작가 장편소설 『영남알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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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23-06-26 16:08:16 |
| 조회수 | 106 |
출판 : 세종출판사(이길안) 발행 : 2023.06.20. 정가: 15,000원 ISBN : 979-11-5979-587-9 목 차 제1장 고헌산의 5월 007 제2장 전쟁과 마을 사람들 055 제3장 가지산의 가을 109 제4장 간월산의 겨울 151 제5장 신불산의 여름 203 제6장 영남알프스 산행 253 제7장 영남알프스의 후손들 305 제8장 배냇골의 산장 339 작가의 말 / 374 화보 / 377 강인수 경북 울산에서 출생하여 부산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9년 <월간 문학>에 단편 밀물로 등단, 창작집으로 <밀물>, <핏빛노을>이, 장편소설로 <황홀한 방황>, <최보따리>, <아버지 어렸을 적에> 등이 있으며 부경대 국문과 명예교수로 있다. 최근작 : <영남알프스>,<한국문학의 이해>,<페미토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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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6-26축하합니다.
2023-06-27영남알프스를 바라보는 동네에서 장편 출간을 축하합니다.
2023-06-27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06-28장편『영남알프스』는 본인의 10번째 장편소설로, 한국전쟁과 그 이후를 시대배경으로 하고, 영남알프스와 그 지역 마을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해방 공간과 한국잔쟁을 즈음하여 영남알프스 주민들의 이념과 사상의 대립과 갈등을 다룬 소설이며, 화해와 용서를 그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2023-06-29저는 4년 동안에 걸쳐 현장을 수차례 답파하고 그 후손들을 만나고 관계 자료를 섭렵하여 현실적인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하고 인물을 새로이 창조하여 뭣 모르고 이념에 빠져 상대를 무참히 죽이고 그로 인한 고통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과 그 후손들의 아픔을 리얼하게 파헤친 장편소설입니다.
격려해주신 이월성님, 이광복님, 정다운님, 최성배님 감사합니다.
2023-06-29수고 하셨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6-29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7-02축하드립니다~💐
2023-07-04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7-05수고하셨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7-06격려해주신 임미정님. 김다경님, 공예린님, 이영숙님, 이현신님, 감사합니다.
2023-07-06장편 <영남알프스>는 영남알프스의 주봉인 해발1000m가 넘는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운문산 고헌산 일대의 빨치산을 다루면서 일가친척 간에 벌어진 ‘한반도 비극’을 다룬다. ‘동촌리’ 큰집의 삼형제 중 첫째 정인혁은 동경 유학을 갔다 와서 빨치산에 가담하나 체포된 뒤 겨우 살아났다가 후유증으로 일찍 죽고, 정인현은 형과 달리 토벌대에 참가했다가 전사하고, 막내 정인경은 보도연맹에 끌려가 죽는다. 작은집 첫째인 정인국은 경찰이 되고, 딸 분영은 빨치산 습격으로 인해 죽는다. 셋째 정인주는 기자직에서 퇴직한 이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소설의 중심인물이다. 형제간에도 사상이 갈렸던 그 희한한 시절에 직접 죽이지는 않았으나 이념투쟁에 목숨을 앗긴 상흔 때문에 그 자식들인 사촌·재종간에도 상면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후반부는 그 후손들의 이야기로 ------용서와 화해야말로 평화에 이르는 길
2023-07-06, 이게 주제다.
---부산일보(2023.6.29.) 선임기자 최학림의 서평에서.
축하합니다
2023-07-13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7-15수고하셨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