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제목 이룻작가 장편소설 『캐리어를 낚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24 10:00:19
조회수 3




도서명 ;캐리어를 낚다

작 가 : 이룻

정 가 : 17.000

출판사 : 인간과자연사

 

책은 장편소설이며, 사회를 향한 고발소설이다.

동기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미투가 계기가 되었다.

작가는 남녀에 있어 기울어 있던 성평등에 깊은 의문을 갖고 있던 중 비로소 이 작품을 통하여 문제의식을 심층적으로 제기했다. 무엇보다 성을 일시적 흥분꺼리로 삼는 거개의 남성들에게 결코 그러하지 말기를 점잖게 당부하면서 꾸짖는데에도 망설이지 않고 있다. 얼마 전 국민은 육··공군에서 저질러진 미투에 의한 여성 부사관 들의 아까운 희생을 아프게 목도했다. 글의 속내에는 그 안타까움도 담고 있다.

작가는 원천적인 남녀의 주어진 생식구조의 형평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비도덕적/비현실적 결함에 대하여 비통해 하면서 조물주인 신에게 하소연에 더하여 항의를 토로하고 있다.

신은 암컷의 본능을, 새끼를 낳을 때 그 낳는 고통과 함께 젖이 불어서 젖을 먹여야 그 통증이 소멸되는 일관성을 알뜰히 챙겨놓고 있다. 하지만 수컷에게는 단지 종족보존이 수반되는 쾌락의 본능밖에는 부여하지 않았다. 이는 참으로 엄청난 신의 불공편한 처사라며 지적한다. 아울러 작가는 힘주며 말한다. 사회적 동물 인간들! 누구라도 그 속에서 결속력을 이루며 살아가야 할진대 그 인간들이 도무지 미덥지 않다. 오늘 우리 사회는 미투 등에서 보여주었듯이 어떤 도덕적·윤리적 관념도 무시한 채 일시적 흥분거리를 위해 배신의 추악한 몰골들로 여기저기 적나라하게 채색된다. 남자들의 일방에 의해서 여자의 가슴에 상처를 내는 일을 일상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는 그 자체로 구제받지 못할 죄악이라며 단호하게 정의로 가름해 놓고 있다.

작가는 앞으로도 여러 형식을 빌리며 남성들의 끊임없는 엽기적 행태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도 제시하고자 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제대로 된 성인지에 따른 성의식의 함의가 보다 보편성을 갖고 숭고하게 보살펴줬으면 하는 소박한 염원도 피력하면서, 우선은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자신 안에 각오를 결기로 다지고 있음도 애써 감추지 않았다는 점이다. 모두는 작가에게 시선을 모아주고 투명한 혜안을 기다려볼 수 있도록 하자.

 

-도서출판 인간과자연사 편집부-

 




댓글

  • 이월성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1-24
  • 이현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1-29
  • 이광복

    축하합니다.

    2021-11-30
  • 공애린

    축하드립니다~💐

    2021-12-02
  • 성지혜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2-10
  • 김성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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