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제목 전영학작가 소설집『시를 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8 11:32:39
조회수 3




 

책 소개

인간의 존재 의미를 찾아 떠나는 행려(行旅)의 팍팍한 발걸음
소설가 전영학 씨의 저자의 두 번째 단편집. 첫 소설집 〈파과〉 이후 새로 발표한 단편 11편을 담았다.

저자는 소설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존재의 의미, 그것은 진부하지만 무시할 수도 없는 끈적끈적한 화두 가운데 하나다. 작가는 우리네 삶을 낙관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무시하시도 않는다. 여기에서 그의 소설은 출발한다. 고뇌와 정한(情恨)이 없는 삶은 생명체가 아니다.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이 모든 것을 걸머메고 ‘절대 선’을 찾아가는 행려(行旅)임을 자처한다.

발걸음 앞에는 도처에 사막 같은 척박함이 도사리고 있다. 목숨을 부지하고 있기에 멈출 수도 없다. 때로 눈물을 말리는 고혼(孤魂)의 울림이 있다 해도 그건 한낱 치장으로 인식된다.

 

저자 소개


전영학

충청북도 중고등학교에서 20여 년간 국어를 가르치면서, 소박하지만 값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원고지에 담고자 노력했다.

대학 시절의 ‘창’ 문학 동인회, 사회초년병 시절 긴 글 쓰는 모임인 ‘사행’ 동인, 그리고 충북소설가회와 연을 맺고 활동했다.

늦게 충청일보 신춘문예, 한국교육신문, 공무원문예대전 등의 단편소설 부문 공모에서 수상했다. 충북대학교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나왔다.

사행의 동인으로, 충북대학교 창문학회 명예동인으로 있다. 충북소설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한다. 
그는, 인간은 육신과 영혼의 신성한 결합체라는 전제 아래 그 어느 한쪽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사념(思念)을 배격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데올로기에 경도되어 영혼을 팔거나, 이기주의에 함몰되어 육신을 즐기는 부류를 못마땅해한다. 결국, 인생이 가는 길이 비록 불안하고 험할지라도

그 노정에는 그윽한 숲이 있고 향기로운 꽃내음도 있어야 한다는 믿음에서 그의 ‘이야기’는 출발한다. 그래서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이 땅의 정치·사회·종교 등에 대한 고언을 서슴지 않는다.

소설집 『파과』, 『시를 팔다』, 장편소설 『을의 노래』, 에세이집 『솔뜰에서 커피 한 잔』 등을 냈다.


 

목차

시를 팔다
우화등선
부적
그 가을의 소묘
검은새 한 마리
설령 나그네새
영물에 관한 명상
단무지
그대, 도미니카
아네모네 한 송이
흑산에 달이 지거든 




댓글

  • 공애린

    축하드립니다~💐

    2021-11-23
  • 송주성

    축하드립니다.

    2021-11-23
  • 이월성

    축하드립니다.^^

    2021-11-24
  • 이광복

    축하합니다.

    2021-11-26
  • 이현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1-29
  • 정진문

    출간을 축하 합니다.

    2021-12-12
  • 김성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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