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제목 강준작가 장편소설 『제주랩소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18 13:05:29
조회수 3




*강준 소설집 제주랩소디의 특징

강준의 소설은 우리네 인생의 빛과 어둠, 기쁨과 슬픔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소설을 읽다 보면, “소설은 타락한 시대의 타락한 서사라는 루시앙 골드만의 이야기가 딱 들어맞는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삶이 힘들고 시들해질 때, 강준의 소설을 읽으며 인생과 세상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볼 일이다.

이 소설은 저자의 젊은 시절 동네에 중국 음식점을 하던 화교 친구에 대한 기억이 발판이 되었다. 저자의 화교 친구는 제주에 처음 정착한 중국 난민선 해상호의 선주가 그의 외조부라 했다. 제주 화교는 해상호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 제주의 전통 있는 중국 음식점은 입도 3세대인 선주의 후손들이 대를 잇고 있다.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고 외국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중국인에 의한 부동산 투기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섬이 중국 자본에 의해 침식되면서 토착민 간의 갈등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 토호 세력과 위정자들이 개입하면서 각종 부조리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세 젊은 친구는 저마다의 꿈을 꾸며 성장한다. 그러나 서로 다른 입장으로 얽히게 되면서 애증의 전선이 형성되고 책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추리와 흥분이 펼쳐진다.

 

*추천사(표사)

강준의 소설은 우리네 인생의 빛과 어둠, 기쁨과 슬픔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소설을 읽다 보면, “소설은 타락한 시대의 타락한 서사라는 루시앙 골드만의 이야기가 딱 들어맞는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삶이 힘들고 시들해질 때, 강준의 소설을 읽으며 인생과 세상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볼 일이다.

- 허상문(문학평론가·영남대 명예교수)

 

극작가 강용준이 소설가 강준으로 변신하여 문학 행로를 바꿨을 때, 주변에는 그의 일탈’(?)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나는 그가 뒤늦게나마 본령을 찾은 거라고 믿었다. 소설에서 스토리가 메말라가고 그래서 문학이 점점 초췌해지는 시대에, 극작가로서 연마한 서사의 필력을 발휘하여 소설의 참맛을 일궈내 주기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과연 그는 늦바람이라도 든 것처럼 활기차게 쓰고 있고, 펴내는 작품마다 평가를 받고 있으니, 그 열정이 부럽기만 하다. - 김석희(번역가·소설가)

 

    *출판사_서평

    이 책은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책이면서, 우리의 원형심상에 새겨진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이 책의 집필 동기는 저자의 젊은 시절 동네에 중국 음식점을 하던 화교 친구에 대한 기억이 발판이 되었다. 저자의 화교 친구는 제주에 처음 정착한 중국 난민선 해상호의 선주가 그의 외조부라 했다. 제주 화교는 해상호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 제주의 전통 있는 중국 음식점은 입도 3세대인 선주의 후손들이 대를 잇고 있다. 이 소설은 그 우 사장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고 외국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중국인에 의한 부동산 투기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섬이 중국 자본에 의해 침식되면서 토착민 간의 갈등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 토호 세력과 위정자들이 개입하면서 각종 부조리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세 젊은 친구는 저마다의 꿈을 꾸며 성장하지만, 서로 다른 입장으로 얽히게 되면서 애증의 전선이 형성된다.

 

인생은 지난한 여행이다. 그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겐 인생이 아름답다. 작가는 이 소설을 쓰면서 화교와 조선족, 그들과 네트워크 관계에 있는 많은 사람을 만났다고 한다. 작가는 이국에서의 생은 고달프고 팍팍했으나 수레바퀴에 깔리고도 일어서는 우엉처럼, 그들의 삶은 파란만장하면서도 의지적이었음에 인생의 깊이를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술회했다.

제주는 이제 이주민과 외국인이 많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우리의 원형심상에 새겨진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고 작가는 말한다.

 

*키워드

강준;강용준;제주 애월;경희대;붓다;유혹;사우다드;오이디푸스;독백;폭풍;바다;랭보;바람구두;벗다;희곡;삼성;한국희곡;한국소설;전영택;김석희;허상문;황금알;김영탁

 

*차 례

   

1. 강하의 새벽안개를 헤치고9

2. 청춘들의 우격다짐27

3. 꿈 그리고 별45

4. 어쩌다 그런 인연61

5. 사랑과 미움의 간극75

6. 대륙에서의 며칠95

7. 카이로스를 붙잡다115

8. 기회는 날개가 달렸다136

9. 바람에 스치는 별152

10. 제주에 부는 갈바람175

11. 삼미동 차이나타운201

12. 괸당들이 사는 법230

13. 하나도 프로젝트257

14. 가을비는 낭만에 젖고285

15. 화려한 불꽃 뒤, 어둠299

16. 욕망의 종말321

17. 출구전략335

18. 행복이라는 화두349

 




댓글

  • 이광복

    축하합니다.

    2021-10-18
  • 공애린

    축하드립니다~💐

    2021-10-21
  • 최문경

    장편소설 『제주랩소디』 신간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0-22
  • 변영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잘 읽겠습니다. 고맙슴니다.

    2021-10-24
  • 정진문

    출간을 축하 합니다.

    2021-10-30
  • 이현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1-01
  • 이월성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1-04
  • 강준

    축하의 글 고맙습니다.
    제주에 오시면 제주문학관을 방문해 주십시오.
    따뜻한 차 한 잔 올리겠습니다.

    2021-11-06
  • 송주성

    축하드립니다.

    2021-11-23
  • 김성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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