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제목 최성배 작가 장편소설 『계단 아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12 10:08:21
조회수 120




발행일:2021111/13,000원  판형: 신국판변형(135×195) 분량:263

ISBN 978-11-90532-89-1(03810)  발행처: 도서출판 이든 북

 

 

 

 

책 소개

  죽음에 저항하기 위해 삶은 기록된다!

 

-저택의 경비원이 죽은 회장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집안 내막을 알게 된다. 방에 걸려있는 초상화의 환영으로 하여금 잠재된 인간의 의식을 깨운 이 작품은, 운전사와 가사도우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애환을 통해 시대의 현실을 조망하게 해준다. 일기장과 정치야사를 장치하고, 인물에 따른 3인칭 시점으로 장면전환을 빠르게 시도한 특색이 있다.

 

차례

. 그는 스스로를 삼킨다

. 시간은 면역성을 끌고 간다

. 바람은 기억을 할퀴며 사라진다

. 사물은 세월의 물살로 깎인다

. 도취된 인간은 끝을 모른다

. 어둠속에서도 빛은 숨 쉰다

 

저자 소개

최성배崔星培

해남군 월송리에서 태어나 군인이었던 1986년 단편도시의 불빛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제대하고 회사원·빌딩관리인 등 다양한 삶을 작품에 투영하여,

중편 바람 지나간 자리로 제3회 문학저널 창작문학상, 장편바다 건너서로 제3회 한국문학백년상, 단편잠실로 제40회 한국소설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로침묵의 노래,바다 건너서,내가 너다,별보다 무거운 바람,그 이웃들,계단아래소설집으로물살,발기에 관한 마지막 질문,무인시대에 생긴 일,개밥,은밀한 대화,흔들리는 불빛들,나비의 뼈,찢어진 밤

산문집으로는그 시간을 묻는 말,흩어진 생각들과 시집 다수가 있다.

 

작가의 말

너와 나는 누구인가?

같은 시기에 제각각 살고 있으나 비교불가!

삶을 구걸하러 계단을 오르며 숨을 쌕쌕거렸던 그림자를 따라 층계참에 선다. 가파른 곳을 오르내리기 위하여 만든 발길의 턱들은, 종족의 또 다른 차별을 상징하는바 되었다. 상처 난 과거와 불안한 현재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온다. 숨바꼭질하던 사람들 중 몇몇은 사라져 통 안 보인다.

식탁을 둘러앉았던 종족의 그 위로조차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다. 덧없이 버텨온 생애에서 위태롭지 않은 때가 어디 있다던가. 서로를 떠받혀져 있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세상의 일이 맞물려있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나, 모두 코마개로 얼굴을 가리고 살아가는 고통스런 시기에 을씨년스런 이야기를 또 하고야 말았다.

찬란한 봄을 손꼽아 기다렸건만, 지금은 슬픔의 바람소리가 앙상한 숲을 지나가고 있다.

 

귀가 듣는 말과 눈이 읽는 글자는 그 성질이 각각 다르리.

부식腐蝕된 상태로 남아있는 의식意識을 한 소끔씩 살펴가야 하는데, 이치理致는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돌기만하니 갈수록 더딜 수밖에!

동짓달 월평산자락에서

 

추천의 글

계단아래는 탄탄한 문장으로, 여러 사람에 관한 다양한 서사가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되며 읽을수록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이재백(소설가)

 

 




댓글

  • 김현주

    『계단아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01-12
  • 성지혜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01-12
  • 김성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01-13
  • 윤재룡

    장편소설 『계단 아래』출간 축하합니다.
    계단 아래에 뭐가 있는지 잘 읽겠습니다. ^^*

    2021-01-13
  • 박규현

    『계단아래』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01-13
  • 최문경

    장편소설 『계단 아래』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01-14
  • 정다운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합니다.

    2021-01-14
  • 김다경

    [계단 아래] 의 삶이 보편적인 삶의 모습일까? -시간은 삶을 무자비하게 끌고 간다고, 저자는 첫문장에 적고 있다.
    무슨 얘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군요. 해마다 출간을 하고있는 작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카추카 !

    2021-01-15
  • 백종선

    {계단 아래} 제목에서 어둠이 느껴집니다. 어둠 속 한줄기 빛을 갈망하며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01-15
  • 동주 이은정

    『계단아래』 장편소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1-01-16
  • 이정은

    수고하셨어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1-01-20
  • 이광복

    축하합니다.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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