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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문경 작가 신작 <압구정의 민들레> 광남일보 기사 자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08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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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연고로 활동 중인 소설가 최문경씨의 장편 ‘압구정의 민들레’(문예바다 刊)가 출간됐다.


이 장편소설은 최근 조성된 서울숲을 배경으로, 첫사랑을 하는 두 젊은 남녀(김경훈, 은경)를 비롯해 남자의 아버지(김재완 정형외과 원장)와 여자의 어머니(최인형)가 등장한다. 남자의 부모는 서로 어릴 때 풋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사이로 그려진다.

 

 

최인형과 김재완은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서로 첫사랑인데, 최인형이 67세 때 ‘퇴행성 요추 측만증’에 걸려 김재완의 병원에 우연히 3일 동안 입원했다가 김재완을 보고 놀라 도망친다. 퇴원하는 최인형의 가방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민들레 화분이 들어 있다. 이 소설에서 생장력 강한 민들레는 최인형과 김재완의 풋사랑을 이어주는 연결점이자 은경과 김경훈을 잇는 매개체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천에 핀 민들레는 소중한 사랑을 잇는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김재완은 서울숲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랑을 회상하고 은경도 서울숲에서 민들레를 키울 배양토를 구하는 등 작가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서울숲 곳곳을 작품에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작품을 읽으면서 도시의 사람들에게 녹색의 숲이 얼마나 정서적으로 훌륭한 역할을 하는지, 민들레라는 작은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등장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말하고 싶어 하는 작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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